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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8일,
BN그룹·대선주조 조성제 명예회장(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제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조 회장은 39년간 조선기자재산업에 종사하면서
세계 1위 제품 4개, 세계일류상품 7개 보유로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2012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이후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선도해 왔던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이렇게 큰 훈장이 과분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기 그지없다.
남은 평생도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헌신할 것을 명령하는 것으로
이 상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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