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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 GROUP 전계열사는 2007년 12월 18일 10시부터 17시까지 BN GROUP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2007년 한 해 동안의 사업을 정리하고 2008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난 2007년은 폭등하는 유가와 환율 등으로 인하여 무역을 하는 회사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한 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BN그룹은 연초에 계획했던 바를 훨씬 웃도는 3,5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은 BN그룹의 창사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BN그룹 중장기 계획상의 2008년 예상매출액 45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모든 성과는 단 한 푼이라도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애쓴 현장의 근로자들과 인도, 남미, 아시아 지역을 비롯하여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해낸 마케팅 담당자, 다른 경쟁사들 보다 한 발 앞서 신제품을 개발한 기술자 등과 같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엔이스트(비엔그룹의 핵심인재)들이 밤낮 구분없이 쏟아낸 열정과 노력에 의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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