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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8일부터
대선주조가 신종 코로나19의 방역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 주조원료 32,000L(약 32톤)을
부산광역시 산하 16개 구‧군청에 기부합니다.
알코올 주조원료는 주류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활동에 사용됩니다.
주류제조용 주정을 술 제조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것은 국내 최초 사례입니다.
대선주조는 주조원료 32,000L 전달 후에도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추가로 알코올 주조원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수습되어 상황이 호전되길 기원하며
대선주조는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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