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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주)가 2011년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2011년 4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 향토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BIP(주)를 포함한 13개 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BIP(주)의 박동헌 사장이 참석해
허남식 부산시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으로 BIP(주)는 지역 기업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부산시와 유관기관으로부터 받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부산시 향토기업 인증은 부산에 본사가 있는 기업으로
설립 30년이 지나고 종업원 100인 이상, 최근 3년 매출 500억 원 이상일 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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