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 제목 어퍼 오스트리아 주 산업사절단 부산 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18
    이메일 admin@domain.com 첨부파일 오스트리아 만찬 copy.jpg
    내용 2011년 10월 13일 오후 7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어퍼 오스트리아 주(州) 산업사절단 방문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명예영사인 조성제 회장과 사절단의 대표인
    빅토르 지글 어퍼 오스트리아 주 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조성제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 되고,
    상호 투자 확대 등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지는 신호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조선·해양 분야에서 오스트리아와 부산은 더욱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절단의 대표 빅토르 지글 장관은 “한국은 오스트리아의 아시아 교역국 가운데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나라”라고 말하며, “특히 제2의 산업도시인 어퍼 오스트리아는
    부산과 닮은 점이 매우 많아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초석이 되는 한편,
    이를 통해 경제교류의 장이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일 한국을 찾은 사절단은 삼성과 LG, SK 등 대기업을 방문해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확인했고,
    KAIST를 찾아 첨단 산업을 체험한 뒤 부산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15일 출국하였습니다.

    이전글
        2011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
    다음글
        2011년 10월 정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