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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일 새해를 맞아 비아이피(주)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는
한해의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비아이피(주)는 흑룡의 해를 맞아 현 조선업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키워 세계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아이피(주)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2012년을 더욱 성장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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