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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3일 BN그룹의 본사(구서동)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시작에 앞서, 강연자인 비아이피㈜ 정철현 상무이사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비통한 마음을 표현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정 상무이사는 ‘우리 모두 인내하며 배려하자’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배려’는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현재의 어려운 시국에서
임직원이 지켜가야 할 자세라고 강조했으며,
이날 교육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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