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2일 BN그룹 계열사인 비엔케미칼㈜(대표이사 조우현)이
연료절감형 고효율 방오도료(제품명 BN GreenGuard FS) 개발에 성공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고분자 신소재(FDR-SPC)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도료는
바닷물에 대한 마찰저항을 기존 방오도료보다 15%나
감소시킨 제품으로 이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유해 화학 성분인 아산화동(Cu2O)을 사용하지 않고도
탁월한 방오성능을 확보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신소재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비엔케미칼,
STX 마린서비스와 함께 세계 최초로 만들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앞으로도 비엔그룹·비엔케미칼은 고효율 친환경적 제품 개발에 앞장서서
조선·해양업계를 이끄는 자랑스러운 부산향토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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