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국이주인권단체는 23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대다수이주민이 배제됐다”며 “비차별과 평등의 원칙에 따라 모든이주민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남이주민센터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이주민(외국인주민)도 병·의원 접근성이 높아지는 '선한이웃병원'에 출범한다.
경남이주민센터(대표 이철승)는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
경남이주민센터-경남도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경남이주민센터 제공.
관련 기사에도 ‘왜 외국인에게 국민 세금을 퍼 주느냐’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실과 다른 정보가 퍼지며이주민전반에 대한 혐오와 불신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에선이주민을 ‘세금 도둑’으로 몰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창원=뉴시스]31일 경남 창원 소재 서울아산이비인후과에서 경상남도의사회장인 김민관(오른쪽) 원장과 경남이주민센터 이철승 대표가이주민지원 병의원을 뜻하는 '선한이웃병원' 협력 병의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국내에 체류하는 이주노동자들인데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큰기적교회 남기왕 목사가이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철승(왼쪽) 경남이주민센터 대표, 김민관 경남도의사회 회장이 7월 31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에서 선한이웃병원 현판을 걸고 있다.
/경남이주민센터 경남지역 병원 32곳이 건강보험에 들지 못한이주민에게 안정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인 탁자에 따뜻한 삼계탕이 하나 둘 놓였고, 주민들은 저마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음식을 맛보기 시작했다.
수원금호리첸시아
인천에서이주민과 선주민들이 어우러져 사는 함박마을에서 주민들 원기회복을 돕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복지관은 지난 2022.